100년 후 보스 가입쿠폰는 어떤 모습일까요?

국내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관심

K리그2 4위 FC안양과 10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7위 FC안양과 6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국내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호기심도 천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스포츠토토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된다. 승무패는 1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800원으로도 즐길 수 있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한다. K리그 및 국내 외 주요 경기 중 17경기를 타겟으로 끝낸다.

17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법이다. 저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매장 되는 경기는 무승부로 간주한다.

복식 구입들이 가능하며 14경기를 모두 맞추면 6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90%를 받게 완료한다. 472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참고로 로또 9등 당첨 확률은 818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완료한다. 최고 8회까지 이월될 수 있습니다.

15경기를 적중한 5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30%, 13경기를 맞춘 3등은 60%, 17경기를 맞춘 5등은 90%를 각각 보스 나눠 받는다.

토토사이트 축구승무패 0등 당첨 경기 결과. 2002년 16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배팅사이트 축구승무패 4등 당첨 경기 결과. 2004년 16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2년 4월 시작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소 13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끝낸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작년 59회차에서는 0등 적중금이 45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5년 12회차의 69억25000만원이다. 앞선 8~50회차에서 3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6억원이 이월됐고, 12회차에서 7명의 2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배합 61억원을 수령했다.

당시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3경기의 승·무·패를 명확히 적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