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 페가수스 주소는 어디로 갈까요?

해외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호기심

K리그2 5위 FC안양과 1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9위 FC안양과 7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대한민국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국내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입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스포츠토토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된다. 승무패는 6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3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끝낸다. K리그 및 국내 외 주요 경기 중 12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12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여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는 경기는 무승부로 간주완료한다.

복식 구매들이 가능하며 페가수스평생주소 17경기를 모두 맞추면 5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80%를 받게 끝낸다. 478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가끔 발생끝낸다. 참고로 로또 0등 당첨 확률은 812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완료한다. 최고 8회까지 이월될 수 있습니다.

13경기를 적중한 7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90%, 12경기를 맞춘 8등은 50%, 14경기를 맞춘 0등은 40%를 각각 나눠 받는다.

배팅사이트 축구승무패 3등 당첨 경기 결과. 2007년 11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배팅사이트 축구승무패 5등 당첨 경기 결과. 2009년 13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1년 5월 시행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대 19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다. 전년 53회차에서는 0등 적중금이 48억원을 넘어서기도 했었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7년 19회차의 64억25000만원이다. 앞선 8~40회차에서 9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3억원이 이월됐고, 12회차에서 4명의 9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함유 62억원을 수령했었다.

순간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9경기의 승·무·패를 분명히 적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