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복구에 대한 10가지 비밀

겨울을 맞이해 부산 중구가 묵은 먼지를 털어내느라 분주하다.

구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동주민센터 15곳의 냉난방기 269대를 청소끝낸다.

올해는 처음으로 전문 청소기업을 고용해 동지역민센터의 냉난방기를 일괄 청소완료한다. 전공가가 냉난방기를 완전히 분해 후 세척하고 기기 성능과 이상 여부를 점검하여 동 청사의 공기가 더욱 청정해지는 것은 물론 냉난방기의 수명 연장도 기대할 수 있을 화재 청소 기업 것입니다.

냉난방기 청소 바로 이후 구민과 사원들로부터 효과적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다산동에 살고있는 오진숙님은“주민센터를 방문할 경우마다 에어컨 케어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디테일하게 청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가 마음 놓고 방문할 수 있어 좋다”고 이야기 했다.

먼저 중구는 경로당 대청소도 마쳤다. 지난 달 20일부터 11월 3일까지 청소가 요구되는 경로당 10곳을 찾아가 쓰레기 8.1톤을 수거했다. 청소에는 동주민센터 차량 20대, 연구원 등 청소 인력 59명이 투입됐다. 쓰레기 압축 차량이 2회 왕복해 어르신들이 옮장비엔 무게가 나가는 폐가구 58개, 폐가전 1개를 치웠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여름을 맞파악 동지역민센터와 경로당 청사의 묵은 먼지를 깨끗이 청소했다”며, “깨끗한 환경 생각하시면서 생각에 쌓인 먼지도 같이 털어내시고 곧 활짝 피어날 봄꽃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