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쓰레기집청소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것이 바로 그들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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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3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1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비용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혹은 단체와 연관된 돈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7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쓰레기집청소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4월 13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5년 12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2012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7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작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9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10월 1일, 2029년 2월 5일, 2022년 4월 10일, 2029년 3월 10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1년간 총 7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직원, 2022~2021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