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싫어하는 TV렌탈에 대한 10가지
개인적인 것에서 ‘나만의 것’으로. 획일성에서 다양화로 가전 트렌드의 코드가 급격한 변화를 맞은 가운데 커피머신렌탈 새로운 소비세대로 부상 중인 MZ세대를 겨냥한 이색 콜라보들이 눈길을 끈다.
가벼운 디자인 협업에서부터 저명 예알코올과와의 콜라보 이벤트를 통특정 제품 출시, 이색 체험과 새로운 정체성을 담은 콜라보 사례까지 독특한 방식으로 가전업계의 소비자 공략법이 변화하는 중이다.
최근 가전 트렌드는 단연 독창성이다. 저들이 갖고 있는 일반적인 디자인이 아닌 나만의 감성을 담은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코웨이 문제는 ‘2029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출시와 다같이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같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아트웍 굿즈’를 선나타냈다. 차인철과 ‘컬러 유어 라이프(COLOR YOUR LIFE)’를 주제로 아이콘 얼음정수기 색상과 기능을 적용한 굿즈를 기획하였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굿즈는 아트웍이 그려진 투명 컵 9종과 같이 리무버블 스티커로 구성하였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색상과 개인 맞춤 기능을 차인철 아트 디렉터만의 감각적인 팝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하였다.
헬스케어 가전들도 협업에 나서고 있을 것입니다. 바디프랜드는 멀티 아티스트 쿤작가와 협업해 공식 캐릭터 ‘금손이’를 공개했다. 쿤작가는 회화와 디자인, 출판, 공간, 패션, 아트토이 등 수많은 부문에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쿤캣’ 등이 있다.
세라젬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와 헬스케어가전 액세서리 ‘헬스테리어 키트’ 부문에서 협업했었다. 정구호는 1995년 남성복 브랜드 'KUHO'를 시작으로 휠라, 르베이지 등 다양한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해왔다. 대전옷차림위크 총감독을 9년 동안 맡기도 했었다.
SK매직은 지난 5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과 다같이 노출시킨 콜라보 정수기 2종이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제품군을 공기청정기와 비데로 확대해 출시하였다.
새롭게 출시된 ‘SK매직X위글위글 코어 공기청정기(ACL-130Z0)’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적극적인 공기청정 기능이 강점으로 개성 있고 감각적인 위글위글 시그니처 IP ‘스마일 위 러브’와 노란빛 컬러를 반영한 화사한 디자인으로 나만의 인테리어를 색틀리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음식물정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흑백요리사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다같이 쿠킹 클래스 이벤트를 진행된다. 요번 쿠킹 클래스는 음식물정리기 업계 리딩 기업 스마트카라가 손님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7월 19일에 진행되는 쿠킹 클래스에서는 권성준 셰프만의 레시피로 로맨틱 연말 디너를 선보인 후 신청자들이 셰프의 레시피를 실습하는 기간을 갖는다.
뿐만 아니라 요리 과정에서 남은 음식물은 확실한 분쇄력과 높은 편의성을 탑재한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로 스스로 처리하는 체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흑백요리사에서 ‘셀럽의 셰프’로 출연한 임희원 셰프와 같이 쿠킹쇼를 열고 AI기능이 적용된 가전을 시연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임희원 셰프는 한 기간 만에 항정살 구이와 묵은지 살사 등 8가지 요리를 한 시간 만에 선보이고 삼성의 AI(인공지능) 가전 덕분이라고 이야기 했다. 이날 임셰프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스스로 가져온 재료들을 넣고 자동 재료 인식 기능 ‘AI 비전 인사이드’로 푸드 리스트가 등록되는 과정을 보여줬다.
삼성전자는 오뚜기와 합작한 한정판 굿즈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하우스 with 옐로우즈’를 출시했었다.
집 모양의 박스에 담긴 이번 굿즈는 총 4종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각 패키지는 테마별로 가장 어울리는 오뚜기 아이템이 포함됐다.
스포츠 관람을 콘셉으로 한 ‘더 프레임’ 패키지에는 집에서 스포츠 스포츠경기를 보며 즐길 수 있는 ‘콘크림 스프팝콘’이 홈트레이닝 콘셉의 ‘더 세리프’ 패키지에는 ‘가뿐한끼 곤누들 비빔국수’가 포함됐다.
캠핑 테마의 ‘더 프리스타일’ 패키지에는 ‘제주담음 제주흑돼지카레’ 등이 들어있습니다.
삼성 라이프스타일 TV 하우스 with 옐로우즈 패키지는 오뚜기의 온라인 스토어 오뚜기몰 내 ‘오뚜기프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매매하는 등 이색 콜라보 이벤트를 펼치며 구매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공급했다.
업계 관계자는 “근래에 기업들 사이에서 이색 합작이 이어지고 있고, 이 같은 마케팅 중앙에는 MZ세대가 있을 것이다”며 “가전을 비롯해 회사들이 기존 틀을 깬 마케팅 활동을 따라서 소비 주체로 자리 잡은 MZ세대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