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페시아 : 일반적인 질문에 대한 잘못된 답변 15개 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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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탈모치료학회의 말을 인용하면 한국에서 탈모로 신경쓰는 지금세대은 1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그 중에 50%는 2030 젊은 세대로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를 걱정하고 있다. 이에 자연스럽게 탈모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탈모가 생성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방을 위해 탈모 약을 복용하려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탈모는 유전적 인자, 연령, 남성호르몬 등의 요인으로 발생한다. 처음에는 가늘고 약한 성모가 나오다가 결국에는 없어진다. 탈모를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튼튼한 생활습관과 함께 경구약물 복용 및 머리카락이식수술 등 병원의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간혹 ‘탈모치료약을 먹다가 복용을 끊으면 머리가 더 많이 빠진다는 등 탈모약에 대한 오해와 부작용을 엉뚱하게 알고 있는 사례가 있다.


경구약을 끊으면 머리카락 유지 효과는 4~6개월부터 점점 사라진다. 약물 복용을 중단한다고 해서 탈모가 더 심해지는 것은 아니고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으로 약 효과로 많아진 모발량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탈모가 더 심해졌다고 느끼는 지금세대이 대부분이다.


한편 가임기 여성은 탈모약 사용에 신경써야만 한다. 가임기 남성은 탈모약(finsteride, dutasteride)복용 금기이다 . 때문에 탈모약을 먹는 요즘사람은 가임 남성이 탈모약을 만지지 못하도록 조심해야 한다. 가임 여성이 탈모약을 흡입을 하거나 만져서 상처로 들어가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아울러 탈모약 복용 시 흔한 부작용은 아니지만 남성이 발기부전을 느끼는 경우가 간혹 있다. 보통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해당 상태가 나타나면 탈모약 복용을 중단해서 증상이 나아지거나 지속 복용하다보면 상태가 자연스레 없어지는 경우도 많다. 복용하다 불편한 것이 생길 경우 주치의에게 설명 하고 진료를 보도록 핀페시아 직구 한다


어느 한 피부과 원장 박씨는 “탈모약 복용 시 일반적인 부작용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임 여성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탈모는 원인마다 치료법이 달라 틀림없는 진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문의사와 상담 후 탈모약을 안전하게 복용하면 된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