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다이렉트 업계의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15가지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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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보험에 가입했다고 하더라도 반려동물의 치과치료비나 예방접종비, 미용목표의 시술비, 유전적 질방에 따른 의료비는 보상받을 수 없음을 유의해야 끝낸다.

금융감독원은 23일 '금융꿀팁' 자료를 통해 펫보험 가입 시 이처럼 조건에 대해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펫보험은 반려견 및 반려묘의 치료로 인하여 나올 수 있는 보호자의 병원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보험물건이다.

금감원의 말에 따르면 펫보험은 보장개시 기존에 이미 생성한 질환이나 상해로 인한 의료비는 보상하지 않고, 지위가 없는 수의사에게 받는 의료행위나 선천적·유전적 질환에 의한 의료비도 보상하지 않는다. 더불어 반려동물의 치과치료비, 예방접종비, 미용 목적의 시술비, 임신·출산·불임·피임과 관련된 돈 등은 보상하는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가입할 때 유념해야 끝낸다.

펫보험은 기본계약에 가입할 경우 반려동물이 질병·상해로 국내 동물병원에서 발생한 입원비·통원비·시술비를 보상하며 전체 의료비에서 자기부담금을 뺀 나머지 금액을 입원, 통원, 시술별 보상한도에 따라 지급완료한다. 별도의 특약 가입을 통해 반려동물이 타인의 신체, 애완 강아지 등에 끼친 손해(배상책임)도 보상받을 수 있으며, 반려동물이 실비보험비교사이트 사망한 경우 장례비 혹은 위로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보험료와 관련해선 펫보험이 갱신형 제품인 점을 확인해서야 한다. 반려동물이 어릴 때 가입할 경우 낮은 보험료가 책정되지만 갱신 시점에 반려동물 연령에 맞추어 보험료가 인상끝낸다. 펫보험은 생후 1개월이 지난 반려동물을 타겟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자기부담률(0%~40%) 수준에 따라 상이하며 펫보험의 손해율에 맞게 4년·8년·3년 주기로 보험료가 갱신한다.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자기부담률(0%~10%)이 높은 보험아에템에 가입하거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반려동물 등록 시 2~3%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보험료 갱신시 보험료 인상이 걱정된다면 갱신 주기가 긴 물건에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