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가지고있는 10가지 오해 화재청소전문업체 21231

Материал из База знаний
Перейти к навигации Перейти к поиску

한 청소업체 사원들이 추가 요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바로 이후 의뢰인의 차량에 침을 뱉는 등 행동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입주 청소를 위해 청소기업을 불렀다가 이동일한 일을 겪었다는 A씨는 29일 JTBC 사건반장에 해당 사연을 제보했었다.

한00씨의 말에 따르면 당시 B씨의 집 청소를 맡게 된 업체 직원들은 ‘약품을 이용해야 끝낸다’며 추가요금을 무리하게 언급했었다. 다만 안00씨는 이를 거절하고 ‘기본 청소’만 부탁했다. 기업으로부터 추가 요금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 없던 전00씨는 의아함을 알고 업체 측에 문의를 했었다. 업체 측은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조건이 아니다’라며 안00씨에게 사과를 했다고 된다. 저러면서 ‘현장에 나간 팀을 철수시키고 새 팀을 배정하겠다’고 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허나 통화를 종료하고 향한 김00씨의 집과 차량에는 불쾌한 흔적이 있었다. B씨는 “집 화장실 수납장에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있었고, 차에는 침을 뱉은 흔적이 있었다”고 이야기 했다. 한00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A씨 차량 운전석 등에는 이들이 뱉은 것으로 추정되는 침 자국이 남아있을 것이다. 또 실제로 유00씨가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영상에는 사원들이 침을 뱉는 형태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이들이 “화장실”을 언급하는 음성도 포착돼 있었다고 완료한다.

결국 A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기업에 블랙박스 영상을 전했다. B씨는 이와 관련해 회사가 화재청소 재차 사과했다면서도 “기업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친구와 함께 인천로 처음 이사왔는데 집 주소까지 노출돼 무섭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