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센텀파크 SK뷰 산업에서 성공한 주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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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 최고 수준의 내진 건축 강도, 이름하여 ‘안전 프리미엄을 슬로건으로 건설된 대단지 아구역이 준공돼 호기심이 쏠리고 있을 것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지어진 대단지 아파트 ‘더샵 판교퍼스트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2년여의 공사를 끝나고, 지난 12월 초부터 집들이가 시행됐다. 이 아파트는 설계 단계에서 ‘특등급 내진설계와 ‘첨단 스마트홈 시스템을 반영, 분양 순간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더샵 판교퍼트스파크 개발업체인 ㈜아시아디벨로퍼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잦은 자연재난과 지진 발생 등으로 구조물 안전배경이 예전보다 많이 달라진 점을 감안, ‘구조물 내진 강도를 법적 기준보다 파격적으로 상향시킨 ‘특등급 내진설계 기준을 적용시켰다.

‘특등급 내진설계는 일반 가옥 완파, 교량 파괴, 산사태, 지각 균열 수준 등의 대형 재난에도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문제는 지난 2014년 6월 생성했던 경주 강진(진도 5.8 규모)보다 지진 에너지 강도가 400배나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해도 견딜 수 있는 수준이고, 원자력발전소 주요 안전계통에 반영하는 내진성능 기준보다도 높게 설계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정바울 아시아디밸로퍼 회장(실시사)은 “향후 지구 온난화에 따른 예측불허의 다체로운 자연재해에도 입지역민들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대로 큰 비중을 뒀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또 “내진성능의 획기적 확장으로 인하여 건축 시공비가 법적 내진성능을 반영할 때보다 많이 높아졌지만, 거주 안전을 위해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추가로 말했다.

지난 7일부터 집들이가 실시된 ‘더샵 판교퍼트스파크는 지하 2층~지상 26층 19개동에 1223가구(가구당 전용면적 84~129㎡)로 구성된 대단지다.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됐고, 내부 평면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5베이(단지 앞쪽에 배치된 방·거실 갯수)에 3면 오픈형으로 설계됐다.

인근에 안산과 남세종CC 골프코스가 있어서 자연친화적인 녹지환경이 양호하다는 평가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 낙생고교, 성남외국어고교, 우리나라외국인학교 등이 있어서 교육여건도 나은 편이라 게 현지 중개업계의 설명이다.

아파트 내부와 단지 구성에 최첨단 IT기술도 적극 도입, 1차산업혁명시대에 준비한 ‘스마트 하우징 컨셉도 적극 적용했었다. 그 가운데 최첨단 ‘음성인식 스마트홈 기술과 각 동에 코어별 엘리베이터를 9대씩 배치한 것 등이 특별히 입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들 첨단 편의시스템이 입지역민들의 ‘거주 편의성 체감도을 많이 상승 시키고 있어서다. 그외에도 모든 가구에 이태리 고급 주방가구를 무상 시공해, 주거 품격도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개발업체인 아시아디벨로퍼는 더샵 판교퍼스트파크의 단지 내에 지역 최대 규모의 ‘입주자 커뮤니티시설(7500㎡)를 구성하도록, 주민들의 정신적 소통 및 편의성·문화생활 촉진 등에 도움이 되도록 배려하였다. 특출나게 이 곳에는 판교 지역 최초로 ‘단지 내 모텔식 프리미엄 사우나와 외부 손님 접대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춰졌고, 이 외에도 여가·운동·교육 등 활용할 여러 편의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많이 높였다.

더샵 판교퍼스트파크는 입주 시점을 계기로 집값도 상승 모드를 타고 있다는 게 현지 중개업계의 이야기이다. 단지 자체의 확실한 차별성과 주변 지역의 개발호재가 맞물리면서 발생한 반응으로 풀이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의 요즘 자료의 말에 따르면 지난 9월 전용 84㎡형이 16억7870만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분양 순간 평균 분양가인 7억원 대보다 2배를 넘어선 오름세다. 전셋값도 높게 형성됐다. 전용 84㎡형 전세 시세는 2억원 초반에서 최고 12억원선에 나오고 센텀파크 sk뷰 있다. 분양가를 넘어선 수준이다. 전용 114㎡형과 130㎡형 등 대형 평형은 각각 7억~17억, 18억~18억원선이다. 판교지역의 경우 20년전 신도시가 개발 순간 지어진 아파트 이외에 이렇다할 신규 아구역이 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단지여서 이름하여 ‘신축 대단지 프리미엄도 집값이 높게 형성된 한 계기가라고 중개업계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