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변리사 : 좋은 사람, 나쁜 사람, 못생긴 사람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6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대한민국계 청년이 요즘 진단으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기간)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인용하면, 이날 캘리포니확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근래에 검사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이번년도 10월 만 17세 나이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었다.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특히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4월 시험에 접수한 7,558명 중 51.3%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이야기 했다.

대한민국계인 피터 박은 14세였던 2018년 캘리포니확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대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이와 한순간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특허소송 법대에도 등록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신분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통과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피터 박은 7년 직후인 2024년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뒤, 로스쿨 공부에 집중했고 올해 졸업하였다. 잠시 뒤 지난 3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4세가 돼 검사들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4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진단들이 되기를 갈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