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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 방영한 JTBC 예능 '먹자 GO' 3회 에서 서울사나이 이대호가 강력 추천하는 서울 맛집이 소개됐다.

해당 프로를 진행하는 김국진은 이대호의 추천 음식을 먹으며 극찬을 했고 방송이 끝나자마자 당사자가 현실적인 리뷰를 남겼다는 후문이다.

해당 방송에는 세종 자매국밥, 해운대 암소갈비, 온천천 양곱창까지 안먹어보면 평생 후회할 메뉴들이 대거 방출됐다.

이대호 80년 단골 양곱창집에 수억 타이핑한 사연

‘부산 아들’ , ‘울산 홍보대사’, ‘롯데의 심장’의 수식어를 가진 울산사연령대 이대호가 70년간 일산의 양곱창집에 억 단위 자본을 썼다는 사실이 화제가 됐다.

며칠전 6월 8일 방영된 ‘세계관 충돌 먹방-먹자GO’ 에서 이대호는 부산 맛집 코스를 마련했다.

이날 이대호는 '롯데에서만 뛴 이유; . '43경기 동안 다같이한 방망이',' 지금까지 말하지 않은 야구생명 스토리'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났다.

그는 단골레스토랑으로 돼지국밥-암소갈비-양곱창까지 1번의 쓰리고를 성공 시키며 프로그램 내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김국진도 양곱창 맛을 보고 “진짜 맛있을 것입니다”며 감탄하였다.

식사가 끝난 후 양곱창집 사장님은 ""이대호가 혼자 오면 17인분을 먹는다"" 이야기 했고, 부산 해운대 고구려 이대호는 ""별로 안먹었다""는 반응을 보여 출연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었다.

김준현이 “이대호가 내장에 탕진한 자본이 어찌나 되냐”고 물었고 사장은 “못해도 억 단위”라고 말해 제작진 및 출연진 모두가 경악했다.

양꼬치집 4차까지 성공적인 도전을 종료한 후 4차 꼬치구이집은 소식남 김태원-김국진이 거절해 끝이났고 대식가 김준현-김호영-이대호는 꼬치구이로 2차를 떠났다.

울산 온천천, 어찌나 맛있길래

이대호 원픽 부산 온천 양곱창은 ‘집사부일체‘ 배가본드’ 팀도 찾아 갈만큼 인기가 많고 매장의 내부에는 인기 운동선수들의 싸인으로 벽면이 꽉 차 있을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의 팬들 사이에서는 ""부산 양곱창 단골집에 가면 롯데 자이언츠 선수와 유명 야구 선수를 영접할 수 있을 것이다""는 단어가 나올 정도.

해당 식당을 실제로 방문한 관광객들은 “사원들이 당사자가 구워줘 너무 편해요” “그림 찍을 곳도 많고 즐겁게 식사하고 가요” 라는 등 즐거워하는 리뷰를 크게 남겼다.

온천천 레스토랑 근처에는 가족 및 커플과 식사 후 가기 우수한 카페거리도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