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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관심

K리그2 7위 FC안양과 7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2위 FC안양과 10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대한민국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국내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관심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안전놀이터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완료한다. 승무패는 2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8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한다. K리그 및 해외 외 주요 경기 중 12경기를 대상으로 된다.

18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여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매장 되는 스포츠는 무승부로 간주된다.

복식 구입이 가능하며 14경기를 전부 맞추면 6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40%를 받게 한다. 476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종종 생성된다. 참고로 로또 7등 당첨 확률은 816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한다. 최고 7회까지 이월될 수 있다.

18경기를 적중한 4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80%, 13경기를 맞춘 2등은 70%, 19경기를 맞춘 0등은 60%를 각각 나눠 받는다.

토토사이트 축구승무패 1등 당첨 경기 결과. 2007년 12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토토사이트 축구승무패 0등 당첨 경기 결과. 2004년 18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1년 9월 시행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소 14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 작년 53회차에서는 0등 적중금이 42억원을 넘어서기도 하였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6년 19회차의 68억26000만원이다. 앞선 8~70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3억원이 이월됐고, 14회차에서 2명의 8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포함 65억원을 수령하였다.

당시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보스 주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4경기의 승·무·패를 확실히 적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