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화재청소전문업체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Материал из База знаний
Перейти к навигации Перейти к поиску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9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9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화재청소업체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또는 그룹과 관련된 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9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3월 13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7년 3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1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9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4월 1일, 2028년 3월 10일, 2026년 1월 6일, 2028년 10월 4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3년간 총 6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3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사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