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부산써마지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인천대병원은 지난 11일, 인천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시술은 로봇을 사용한 갑상선 시술이다.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에 8cm 미만의 작은 구멍 2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술끝낸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병자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환부를 110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부산울쎄라 피부과 세밀한 시술도 가능하다.

세종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7년 1월 19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시작했으며, 올해 12월 누적 5,000례를 달성하였다. 좋은 수술 성적과 왕성한 연구활동을 승인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수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을 것입니다.

요번 심포지엄은 시술 5,000례 달성을 축하하고 최신 연구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해외외 갑상선 전문 의료진이 온·온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시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수술 완결도를 허락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수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다.

대동병원은 4일부터 5일간 ‘2028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행된다고 밝혀졌다.

이번 공채모집은 지난 7월 19일부터 한 달간 서류접수가 진행되었으며 총 438명의 희망자가 접수하였다. 잠시 뒤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통과한 250여명의 예비간호사가 면접에 신청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6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최후면접을 통과해 고용이 결정된 300여명의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공지된다.

올해 초 간호인력 근무배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허락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요즘 수간호사 노동에 필요한 기본 지침과 역량 확대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1년 개원하여 2028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영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고용되는 나은 인재들과 또한 지역 지역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다.

그리고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공급, 초장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제공, 자녀 학자본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여러 제도를 관리하고 있을 것이다.

더불어 신규간호사의 즉각적인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문 간호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실습센터를 통한 전 연구원 심폐소생술 실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교육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외 '빅5' 대형병원의 중병자 병상이 6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각 병원들에 따르면, 고양아산병원·고양대병원·삼성일산병원·부산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 중병자 병상 총 163개 중 141개가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1%이다.

위중증 병자 급상승에 중병자 병상이 코로나(COVID-19) 병상 위대부분 사용되면서, 말기암 환자똑같은 일반 중환자들이 입원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을 것이다.

21일 오후 2시 기준 전체 코로나 중환자 병상 1135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2개로 병상 가동률은 71.4%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7.6%가 찼다. 전체 병상 4만473개 3414개가 비어 있다.

대한중병자의학회는 '비코로나 중병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맞게 중병실 진료가 요구되는 암, 이식, 심장, 뇌시술 등 고난이도 시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환자들이 적절한 처치를 받을 수 없는 상태이 우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