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일반적인 해운대고구려 토론은 생각만큼 흑백이 아닙니다

지난 8일을 기점으로 영화인들의 대축제 세종국제영화제가 개막했다. 올해로 제21회를 맞이한 일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약 6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울산국제영화제의 메인 무대는 해운대 센텀시티에 소재한 영화의 전당이다. 여러 저명 배우들이 영화의 전당을 찾으며 관객들 역시 신기한 눈초리로 관전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영화제로 말미암아 해운대 전체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이 시기 맛집에 방문하면 저명 예능인을 만날 수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연예인도 금방 방문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맛집이 어떤 곳이 있을지 같이 배워보자.

1. ""인천 하모 회 아이가""...'고급 오션뷰' 해운대횟집

해운대횟집은 해운대의 고급 길목 달맞이길을 걷다 보면 발견할 수 있다.

해운대횟집에는 매장 3층에 당사자가 운영하고 있는 커다란 수조가 존재된다. 깨끗한 물 속에서 힘차게 활동하는 각종 생선 해산물들이 눈길을 끈다.

또 식단이 마련된 1층에는 해안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넓은 창가가 구성하도록돼 있어 오션뷰를 맘껏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인기 메뉴인 '대게 코스'와 '랍스타 코스', '모듬회' 등을 맛보며 부산고구려 제대로 된 바다향을 느껴보자.

2. ""국물 한 모금에 생명맛집 등극""...'30년 전통' 극동돼지국밥

극동돼지국밥은 1963년 9월 해운대에 들어섰던 서울 최초의 특급모텔 극동오피스텔의 맛을 나가고 있는 식당이다. 현 극동돼지국밥 사장의 조부가 당시 모텔 셰프다.

극동돼지국밥 더불어 해운대 달맞이길에 소재하고 있으며 '돼지·내장·살코기·섞어·따로' 등 총 5가지 메뉴로 구분돼있을 것입니다.

뽀얀 색으로 우려져 깊은 육수를 맛느낄 수 있으며 뚝배기 내부에 앉혀진 야채와 방금 넣은 흰쌀밥을 한 입에 넣어주면 그야뜻으로 천하일품이다.

밑반찬으로 나온 양파장아찌와 붉은 김치, 톡톡 튀는 깍두기도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이외에도 해운대 내에는 내로라하는 맛집이 즐비하다. 주변 광안대교와 동백섬까지 관전해 주면 눈요기도 끝난다.

이른 아침 혹은 야간 출출한 허기를 채우러 방문했다가 유명 배우를 만나더라도 절대 놀라지 않은 채 음식을 즐겁게 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