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가지고있는 10가지 오해 화재 정리 업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9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양한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조직은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때로는 그룹과 관련된 돈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아울러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비용을 3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8월 13일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9년 10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화재 청소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9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3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90년 8월 9일, 2025년 7월 1일, 2026년 3월 1일, 2022년 8월 3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4년간 총 2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9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직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