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시 청소 업체 업계에서 가장 과소 평가 된 기업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5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단체는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또는 단체와 연관된 비용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할 수 없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돈을 1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9년 11월 14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뒤인 2015년 화재 청소 전문 업체 9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2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2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행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5월 10일, 2022년 4월 7일, 2029년 10월 7일, 2029년 1월 8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1년간 총 2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연구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