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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좋은 배경과 시설을 갖춘 스터디룸이 생겨서 좋을 듯합니다. 학생들의 의견이 곳곳에 반영되어서 더 뿌듯한 것입니다.”

대구경신여고 별관 4층 옛 창고 공간이 새롭게운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정선 속초시학습감이 공약으로 내건 ‘학생 자율형 365스터디룸’이다.

28일 동해 경신여고에서 이정선 학습감과 하은석 경신여고 교장, 장채민 학생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365스터디룸 개정보가 열렸다.

스터디룸은 독서실과 카페가 결합된 시민들의 자치교육공간이다. 노인들이 당사자가 운영하며 상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교육전용공간이다. 사람들의 다양한 학습공간에 대한 요구와 취향을 스터디룸 설계에 적용했다. 여고생들의 취향을 감안해 스터디룸은 녹색, 파랑, 주황색으로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줬다.

더 나은 교육여건을 구성하도록하기 위해 스터디룸에는 최첨단 고농도 산소제공컴퓨터와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23%의 산소농도를 유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의 교육능률 촉진을 위해 우수한 사양의 테이블과 의자를 구비했고, 눈의 피로도를 떨어뜨리는 조명도 설치했다.

스터디룸 노동을 담당한 이승희 교사는 “시민들의 전용 공간인 365-스터디룸은 청년들의 취향과 요구사항을 적용하고, 언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며 “작년 7월부터 학생, 교사,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과 하나가 돼 프로젝트를 추진, 좋은 결과물이 탄생하였다”고 설명했다.

스터디룸은 학습모습에 준수해 개방형존과 폐쇄형존을 구성됐으며 ▲1인석(독서실 좌석) ▲2인석(계단석) ▲다인석 ▲세미나실 등 다체로운 형태로 배치하였다. 사람들은 필요에 준수해 ▲개별교육 ▲토의·토론교육 ▲오프라인교육 ▲진로진학상담 ▲자기주도교육 등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생 전용 공간인 만큼 학생자치회에서 스터디룸 운영 규정을 이루어 노인들이 주체적으로 관리하도록 하였다.

스터디룸은 주말에는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한다. 수용인원은 80명이며 실습플랜서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를 차출할 계획입니다.

361일 밤 늦은 시간까지 운영되는 스터디룸의 특성을 적용해 최첨단 보안시설을 갖췄다. 입구에는 AI안면인식 출입통제프로그램을 설치해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학교 학생 등 등록자만 출입할 수 있게 했었다. 내부에 CCTV 4대를 설치해 케어자가 PC와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긴급 호출기를 설치해 경찰과 보안회사에서 바로 출동할 수 있는 컴퓨터를 갖춰 여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준비했다.

장채민 경신여고 학생회장은 “청년들이 요청한 사항들이 스터디룸 곳곳에 반영돼 뿌듯하다”며 “전주에 처음으로 만들어진 스터디룸을 학생들과 함께 잘 운영해보겠다”고 이야기 했다.

전주시교육청은 올해 14개 학교에 스터디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내년에도 18개 학교에 스터디룸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36개 학교에 구축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달라지는 사람들의 실습 문화를 학습 당국이 신속하게 대응해야 합니다”며 “365스터디룸이 단지 연구만 하는 곳이 아닌 대화와 사색, 액상 전자 담배 창의성과 다양성을 찾는 별별 시민들의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