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여기까지 왔어? 쓰레기집청소의 역사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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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9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8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특수청소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여러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또는 단체와 연관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9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12월 19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이후인 2013년 9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3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8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시작으로 2021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70년 7월 5일, 2026년 7월 3일, 2029년 2월 9일, 2023년 10월 4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2년간 총 4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연구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