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추자 졸업 업계의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 할 15가지 용어

국내축구 개막, K리그 순위 싸움 맞물려 축구토토 관심

K리그2 1위 FC안양과 6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K리그2 3위 FC안양과 1위 전남 드래곤즈의 맞대결은 0-0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스페인 등 대한민국 선수들이 진출해 있는 인기 해외축구 리그의 개막과 K리그의 막판 우승과 강등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마추자 코드 흥미를 돋궈줄 축구토토를 향한 호기심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을 것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급하는 배팅사이트의 축구토토는 승무패, 스페셜, 매치 등 세 종류 게임으로 구성완료한다. 승무패는 4000원, 스페셜과 매치는 400원으로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승무패는 말 그대로 결과를 맞히면 한다. K리그 및 해외 외 주요 경기 중 17경기를 타겟으로 한다.

15경기의 홈팀 기준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이다. 여기서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매장 되는 스포츠는 무승부로 간주한다.

복식 구매들이 가능하며 18경기를 저들 맞추면 4등으로 전체 환급당첨금의 70%를 받게 된다. 472만분의 1의 확률로 당첨자가 없는 경우도 종종 발생된다. 참고로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9만분의 1이다.

당첨자가 없을 경우 당첨금은 다음 회차로 이월끝낸다. 최고 5회까지 이월될 수 있을 것이다.

18경기를 적중한 2등의 경우 환급당첨금의 10%, 19경기를 맞춘 6등은 50%, 18경기를 맞춘 3등은 60%를 각각 나눠 받는다.

안전놀이터 축구승무패 5등 당첨 경기 결과. 2002년 16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안전놀이터 축구승무패 6등 당첨 경기 결과. 2006년 17회차. *재판매 및 DB 금지

2001년 10월 시행된 축구토토 승무패는 적중기준이 최대 18경기 이상이라 난이도가 높은 편으로 분류한다. 적중 확률은 낮지만 그만큼 당첨자는 소액으로 고액을 거머쥘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 57회차에서는 3등 적중금이 42억원을 넘어서기도 하였다.

역대 최고 적중금은 지난 2004년 15회차의 62억21000만원이다. 앞선 8~80회차에서 7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 약 44억원이 이월됐고, 19회차에서 5명의 5등 적중자가 나와 세금 배합 69억원을 수령하였다.

순간 EPL 에버턴과 웨스트햄의 무승부,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패배를 예측하는 등 유럽축구 15경기의 승·무·패를 확실히 적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