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무수술 교정에 관한 7가지 사항 을 모른다면 곤란할꺼에요

울산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사옥이 'K치과의료'의 메카이자 치과의사라면 필히 가봐야 할 성지로 떠오르고 있을 것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 우리나라 의정부 교정치과 치과의료 서비스에 대한 해외의 호기심이 반등한 결과다.

29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해 학습·견학 목표의 투어 프로그램에 신청하기 위해 마곡 사옥에 방문한 외부인이 총 42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혀졌다. 최고로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치과대학 및 치위생·치기공 전문 학생이다. 교수를 배합해 전국 대학의 치과 관련 전문 학생 1810명이 다녀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작년부터 전국 치위생·치기공학과를 대상으로 장학 산업을 전면 확대하는 그런가하면, 이들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꾸민 '방문의 날' 행사를 마련해 관리하고 있을 것입니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해외 치과의사 접속자 수다. 오스템임플란트 국내외 현지 법인의 주도와 인솔하에 75차례에 걸쳐 1651명의 국내외 치과의사가 방한했었다. 중국·미국·러시아·튀르키예·일본 등 국적도 다양했다.

이들은 사옥 내 중앙공부소 시설과 상품 전시관, 모델 치과 등을 견학하고 최신 기기를 사용한 실습 위주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선진 치과진료 테크닉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스템임플란트 지인은 ""견학과 학습 실습 등으로 이뤄진 투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더 대다수인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로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년도 5000명 이상의 국내 치과의사가 마곡 사옥 투어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끝낸다. 특이하게 올해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모이는 국제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월드미팅'이 19년 만에 울산에서 열리는 만큼 대덩치 방한이 예고돼 있습니다. 오는 8월 27~21일 오픈하는 '2024 오스템월드미팅 대전'은 마곡 사옥에서 핸즈온 실습 학습과 각 국내 법인 연자 미팅이, 코엑스에서 라이브 서저리를 포함한 1회 강의 세션과 연회 행사 등이 각각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