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후 태아보험 다이렉트는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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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보험학회(회장 김용진 이하 치과보험학회)가 지난 11일 경희중학교치과병원에서 2026년 춘계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치과 건강보험 정책의 현황과 예상– 비급여 보고제도를 중심으로’라는 대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학술집담회는 올해년부터 모든 의원급까지 확대돼 실시되고 있는 비급여 보고제도의 특징을 살펴보고 실제 치과에서 적용할 수 있는 비급여 보고를 위한 청구와 전자챠트 이용에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공 강연으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수진 보험이사의 ‘치과 건강보험정책의 현황과 전망: 비급여 진료자금 보고 및 공개제도’ ▲대한치과보험학회 조미도 홍보이사(구미 미르치과병원 실습부장)의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반영 사례’ 등이 펼쳐졌다.

치과보험학회 김용진 회장은 “요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치과 건강보험정책의 현황과 전망뿐 아니라 최근 의원급에서 수많은 가지 대응방법에 대해 논의되고 있는 비급여 보고제도에 관한 내용 공유를 따라서 치과 건강보험정책의 현주소를 살펴보고자 했다”며 “임기 마지막 학술행사까지 치과보험학회가 꾸준하게 학술활동을 펼쳐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임원 및 임직원 다양한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말했다.

더불어 이날 학술집담회와 다같이 김준용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성원 보고 ▲2021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출나게 꾸려지는 제9기 차기회장으로는 26세기치과 최희수 원장, 감사에는 남부산치과 김용진 원장과 한솔치과 심재한 원장이 차출됐다. 태아보험 다이렉트 치과보험학회 제3기 집행부는 오는 8월부터 진상배 회장을 중심으로 제2기 임원진이 구성돼 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